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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위원장] 헤럴드경제인터뷰_“아시아 유일 ‘그린 리더’ 한국이 무탄소연합 주도”

작성일 : 2024-04-01 조회 : 180

“아시아 유일 ‘그린 리더’ 한국이 무탄소연합 주도”



[헤경이 만난 사람-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기후변화, 인명·재산에 심각한 피해

탄소중립·녹색성장 청사진 구체화

韓 전세계 제안한 무탄소연합 출범

CFE의 국제표준·인증제 설계 추진

“탄소중립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





 “기후변화는 실제 존재하지만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큰 ‘초객체(hyperobject)의 대표적인 예이다. 주목해야 할 대목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려 있는 문제라는 점이다.”



 ▶ “전 세계 기후 재난, 갈수록 영향은 더 커질 것”=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위원회 사무실에서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해지고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충격은 우리 일상과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공개된 세계기상기후(WMO)의 ‘기후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더웠던 해로, 산업화 이전 보다 1.4도 증가했고, 해수면 또한 위성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3년에는 극한 기후가 지구촌 곳곳을 강타했다. 그리스, 불가리아, 리비아는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 피해를 입었고, 특히 리비아에서는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는 48.2도, 모로코는 50.4도까지 치솟는 기록적 폭염이 발생했고, 산불 피해 또한 심각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은 평년보다 6배 이상 넓은 면적을 불태웠다.



 



*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해당 언론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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