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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로고

녹색생활 에너지문제는 근본적인 그리고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 김길환 작성일 : 2021.10.08 조회 : 468

저는 약 10여년 에너지절약 관련 사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나 사회에서는 말로만 외치는 수준에 너무도 놀라고 결국엔 에너지절약사업이 국내에서는



힘들겠다고 포기한채 다른 사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저의 그동안 영국과 일본,중국 그리고 한국에서 경험을 토대로 



가장 실현가능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일단 전기요금의 현실화 해야 합니다.



   - 현재 전기요금은 너무도 낮게 책정 되어 있어서 국가경쟁력은 유지 할수 있으나 한전의 부족분을 세금으로 채워야함은 물론 



     국민의 전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상당한 전기를 ㅏ낭비하고 있습니다.



  - 실례로 한국에서 겨울에 공사장이 아닌바에 사무실 주택등 실내공간에서는 난방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석탄과 석유로 전기를 만드는데 전기요금이 저렴하다보니까 석탄과 석유 난로는 볼수가 없어졌고 모두 전기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로 난방을 할때에는 또한 효율또한 재고하지 않아서 안타깝죠.



  - 이에 대한 대책은 전기료를 올려야 합니다. 특히, 상업용과 산업용 전기료를 가정용 전기와 동등하게나 또는 그이상으로..



     ex,우리동네  편의점의 전기료는 약90원/kw인데 비해서 우리집의 전기료는  약 160원/kw 입니다.



  - 왜 돈을 벌기위해서 24시간 운영되는 상업용 전기료가 우리집 전기료보다 싸죠?



    (참고로 중국은 우리와 반대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음.)



  -결론, 전기료를 현실화하면 전기를 절약해야겠다는 운동은 저절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전도 좀더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2, 전기를  원자력으로 만들던,석유나 석탄으로 만들던 전기는 비싸다고 국민들이 인식해야 합니다. 물론 실제로도 한전의 고민도 저와 같다고 봅니다.



   손쉬운 값싸보이는 원자력 발전소는 더 이상 안됩니다. 이미 원자력 발전소는 우리의 국토에비해서 과밀한 상태 입니다. 더이산의 원자력 발전은 우



   리의 후손에게  짐을 주는 격이니 많은 생각과 논의가 필요 합니다.



 



3, 요즘 에너지 문제하면 반드시 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문제를 말하겠습니다.



 



   - 태양광,풍력,지열,파력,조력.... 많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우리는 기대하고 찾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있습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정부와 사회는 에너지 문제만 나오면 신재생에너지를 들먹이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경제성이 있든 없든 정확성이 떨어지는 자료로 막무가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합니다.



   - 에너지사업의  경제성은 언제나 ROI(return on investment)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서 혹시 태양광 ROI가 10년 이라면 투자 하시겠습니까?



    탄소중립은 곧 에너지관리 문제 입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으로 같은 효율을 내는데 어찌 절약이 가능하겠습니까만은



    탄소중립,에너지 문제는 에너지절약만이 해결책 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나 방법등은 언제든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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