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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유기성폐기물의 탄소중립
작성자 : 김민석 작성일 : 2021.11.04 조회 : 803

안녕하세요.



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을 자체개발 한 스타트업, (주)이피에스 입니다.



 



-요약



연속 열분해 기술로 유기성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바이오 연료로 화석연료를 저감하며 저감량 만큼 탄소중립



바이오차로 토지개량 및 식물성장 온실가스 흡수 



 



-내용



COP26에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40%, 메탄30% 감축 목표를 발표 하였는데요.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현황 부분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선 처리방식을 보면



첫째, 하수슬러지의 경우 소화시설에서 바이오가스를 추출하거나 건조시설에서 건조연료로 석탄화력발전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바이오가스를 추출하더라도 남는 상당량의 폐기물의 재처리가 필요하기 떄문에 다시 건조 과정을 거쳐



석탄화력발전이나 소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문제나 석탄화력의 축소와 단계별 폐쇄로 현장에서는 공급이 축소되어 적체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격하락과 보관등으로 수익이 줄고 지출이 늘어 전체 하수처리비용이 증가 될 것입니다.



결국 하수슬러지 처리의 어려움은 국가기반 인프라인 하수처리공정과 세금상승등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부숙토 공정은 노지에서 미생물 발효방식이므로 메탄의 대기방출문제와 생산품 악취/부패 품질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대용량 감량을 위해 결국 건조연료화가 대안이나 석탄화력 대체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둘째, 음식물폐기물이나 축산분뇨의 경우도 건조나 발효방식으로 퇴비/사료등으로 재활용하지만



발효과정과 사용과정에서 메탄이 방출되며 염분/악취 등 품질문제와 실제 수요처 부족으로 대안이 필요 합니다.



 



연속 열분해 기술은



폐기물의 탄소(C)와 수소(H)를 가스연료, 오일연료, Char(숯)으로 환원하는 기술 입니다.(+폐열회수)



기술영상 : https://youtu.be/tcTDaNIfsZA



 



유기물질인 바이오매스에서 발생되는 탄소는 자연 발생원이므로



바이오폐기물에서 생산 된 열분해 바이오연료로 화석연료를 대체 할 경우 해당량의 탄소를 상쇄하는 개념입니다.



(첨부 : 당사 연속 열분해 기술로 생산된 하수슬러지 건조물 가스/오일 연료 활용 시, 화석연료대체 탄소저감 보고서



          열분해 소요에너지 탄소발생량과 폐열회수 탄소저감량은 미반영)



또한, 탄소가 반영구적으로 결정화 된 Char는 토지개량재로 바이오차(BioChar) 활용 할 경우 (원료의 종류에 따라 사용처 분리)



탄소저장(CCU), 토질개량, 식물성장촉진에 따른 대기탄소흡수의 역할을 기대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 오바마정부 에너지 자문 "바이오차 기술이 가장 우수한 탄소저감 기술"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공급이 불안정하여



역설적으로 수입 화석연료의 비용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자국내 바이오연료로 활성화로



폐기물처리 해소와 화석연료 저감을 제안 합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김민석 대표 / kapril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