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씬 쓰틸러 배우 신승환! 집에선 지구 지킴이 아빠로 大변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습관 기르기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한 습관지킴이! 신승환(배우): 네 안녕하세요. 불편해도 괜찮아 시청자 여러분, 배우 신승환입니다. 배우계의 미친 존재감 신승환 강렬한 인상 오해는 금물! 다양한 분양 넘나드는 진정한 씬 스틸러 알고 보면 세상 순둥이 신승환(배우): 제 딸들 이구요. 인사드리세요. 신은서(12): 신승환 배우님의 첫째 딸 신은서라고 합니다. 나이는 열 두 살이에요. 신지은(9): 배우 신승환 둘째 딸 신지은입니다. 나이는 아홉 살입니다. 배우 신승환의 괜찮은 습관은? 신승환(배우): 아마 대부분 다 아실 거예요. 요 뽁뽁이. 터트리는 재미 다들 아시죠? 포장재 에어캡으로 뭘 하시려는지~ 신승환(배우):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는 작업을 한번 딸들이랑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습관1. 창문에 단열재 붙이기 신승환이 알려주는 단열재 부착 방법 1단계 창문 크기에 맞춰 잘라주세요 2단계 깨끗한 물을 칙칙 뿌려주세요 3단계 꾹꾹 눌러서 붙여주세요 순식간에 단열 창문 완성 국내 총 가구 10퍼센트에 단열재 사용을 실천한다면? 연간 이산화탄소 288,923t 감축 신승환(배우): 탄소배출이라는 뜻보다는 그냥 환경을 좀 보호가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 이게 결국은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의미를 가지고 좀 더 지금하고 있는 행동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전체 도시가스 공급량 중 45퍼센트 일반 가정에서 사용 도시가스 사용 1가구당 탄소 배출량 약 1t 신승환(배우): 저희는 항상 20도, 21도. 좀 추우면 21도로 올리고 20도에 설정온도를 좀 맞춰놓는 편이에요.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18~20도 집에서도 두꺼운 옷으로 보온 괜찮은 습관2.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신승환(배우): 첫 째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두 번째는 해보니까 확실히 건강에도 좋은 거 같아요. 바깥이 차가운데 갑자기 집에 들어오는데 막 뜨겁게 있으면서 열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 보다는 그렇게 온도가 맞춰지는 게 몸에도 훨씬 더 건강해지는 게 있어요. 확실히. 똑똑한 아빠 덕에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배우는 아이들 신승환(배우): 거창하게 뭐 미래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줘야지 이런 게 아니라 제가 누렸던 거를 조금이라도 애들이 깨끗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게 일단 목표고. 그게 잘 전달이 되면, 또 애들이 그게 좋다는 걸 느끼면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거 아니에요. 저는 소소하게 그냥 그게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가족 잘 실천해서 꼭 우리의 지구를 지키자! 불편해도 괜찮아 파이팅! 제작지원 환경부 불편해도 괜찮아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