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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금융인 존리의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습관

작성일 : 2021-12-31 조회 : 659


[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금융인 존리의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습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습관 기르기
아침 출근길에 만난 오늘의 습관 지킴이는?

존리(금융인): 안녕하세요. 불편해도 괜찮아 시청자여러분, 반갑습니다. 존리 대표입니다.

투자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금융인
존리
전략적인 투자로 인생을 설계하라
미국 월스트리트 펀드매니저 출신
30여 년의 투자 노하우 보유한 자산운용회사 대표
금융인 존리의 출근룩 공개
꼼짝 않고 등에 딱 붙는 배낭
미끄럼 방지 캐주얼 구두
출근을 책임지는 필수템 자전거

존리(금융인): 몇 년 됐어요. 건강에도 좋고 또 우리 환경도 보호되고 또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자전거인데
찬찬히 살펴보면 비밀이 있다고?
이건 뭐?
자전거 배터리

존리(금융인): 회사가 북촌에 있는데 언덕이 굉장히 심해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려면 보통 자전거 갖고 올라가긴 좀 힘들어서. 전기자전거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약 2명당 1대 꼴로 자동차 보유
승용차 1대당 연간 이산화탄소 약 2t 배출
엔진 없이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하는 전기자동차
승용차 1대당 연간 이산화탄소 1,450kg 감축
전기자전거 역시 가솔린 승용차의 대안 중 하나!

괜찮은 습관1. 출퇴근 시 전기자전거 이용하기
교통체중 NO
꽉 막힌 도로 벗어나 지름길로!
전기자전거 덕에 오르막길도 부드럽게 패스
사계절 변하는 풍경도 눈에 담아가며~
15분 만에 회사 도착
존리가 설파(?)하는 자전거의 진짜 장점

존리(금융인): 환경에 도움이 되고 또 운동도 되고 또 교통체중도 없고

제작진: 비용 절감도 많이 되겠어요.

존리(금융인): 어우 많이 되죠. 그 돈으로 우리 직원들한테 투자하라고 그럽니다.

부자가 되려거든 자전거를 타라
출근 동시에 금융인 모드 ON
금융인 존리에게 생활비용 절감은 곧 투자
그리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
존리 전용 머그컵
괜찮은 습관2. 회사에서 개인 컵 사용하기

존리(금융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작은 거지만 작다고 생각하지 않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 것도 굉장히 지극히 작지만 환경에 도움 되죠.

자원을 아끼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

존리(금융인):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하고, 에너지라든가 이런 소비. 기타 소비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오잖아요. 그게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작지원 환경부

불편해도 괜찮아
다음 시간에


금융인 존리가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하는 습관들 함께 살펴볼까요?!😊



✔전기 자동차로 출퇴근 하기

✔일회용컵 보단 머그컵 사용하기

✔에너지와 기타 소비 줄이기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여러 습관들이

우리의 삶에 소소하게 녹아들기를🙏🏻


  

KBS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 X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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