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모두보기닫기

[산업부, 국토부] 국내 출발 항공편, 2027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로 날아오른다

작성일 : 2025.09.19 조회 : 102

국내 출발 항공편, 2027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로 날아오른다
- 산업부·국토부, 업계, 유관기관 공동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 마련 -
- 「SAF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속적인 로드맵 이행 관리 및 제도 정비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월 19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정유·항공업계,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중립 선도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의무화제도 로드맵」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SAF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한다.
    * (참석) 산업부 이원주 에너지정책실장, 국토부 강희업 2차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50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기 위해 “SAF를 사용하여 2030년까지 국제항공 부문 탄소배출량을 5%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23.11월)하였고, EU와 영국은 SAF 혼합의무화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올해를 SAF 의무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국제항공 탈탄소화 및 SAF 초기시장 경쟁우위 선점에 나서고 있다.
    * (EU) ‘25년 2% → '30년 6% → '40년 34% → '50년 70% / (英) ’25년 2% → ‘40년 22%

 

  우리나라는 작년 8월, 국토부・산업부 공동으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였고, 현재 9개의 국적항공사는 일부 단거리 노선에 국산 SAF를 1% 혼합급유하여 운항 중에 있다.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국토부・산업부, 항공・정유업계,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TF회의(’24.9월~‘25.8월)를 통해 연도별 SAF 혼합의무비율과 종합적인 지원방안 등을 담은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을 마련하게 되었다.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책브리핑 바로가기를 통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당자료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