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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범부처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

작성일 : 2025.02.26 조회 : 1046

국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범부처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

-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ˑ도로 날림먼지 저감,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 격상 등으로 대응체제 가동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 국무조정실, 환경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정부에서는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1~3.31)를 시행 중에 있다.
    ※ 관계부처 합동,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수립(‘24.11)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횟수가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 영농 준비(불법 소각)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 요인 등에 따라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 ’15.12~’24.3년 평균 : (PM-2.5 농도) 12월 24.0 → 1월 26.1 → 2월 26.0 → 3월 26.8㎍/㎥ // (나쁨 일수) 6(12월) → 7(1월) → 7(2월) → 8일(3월)

 

  이에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총력대응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현장소통 및 대국민 홍보 등 4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6차 계절관리제(‘24.1~’25.3) 동안 계절관리제 시행 전(‘18.12~’19.3) 배출량 대비 PM-2.5 4,708톤(21%), SOx 34,825톤(41%), NOx 50,374톤(13%), VOCs 22,159톤(7%) 감축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책브리핑 바로가기를 통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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