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녹위-한국은행,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녹색금융 역할 모색

- 6.20(화)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서울),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개최

- ‘탄소중립 대전환시대 녹색금융의 역할:First Korea로 가는길’

□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한덕수 국무총리,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와 한국은행(이창용 총재)은 6월 20일(화)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서울)에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23.6.20(화) 09:30~16:50 /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서울)

-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ㆍ한국은행 포털

■ 주 제: 탄소중립 대전환시대 녹색금융의 역할: First Korea로 가는길

■ 참 석: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 300여명

□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월 수립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포함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에 따라 국가 성장동력 확충,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녹색금융의 역할 및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금융지원 강화 흐름에 맞춰 모험자본의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친환경산업으로의 투자유도를 위한 민간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특히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에서 기후위기를 신산업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기후테크육성, 금융과 탄소배출시장의 연계 방안, 기후스타트업 지원방안, 탄소중립의 약한고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등 우리 환경에 특화된 녹색금융지원전략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 컨퍼런스 개회사, 환영사, 축사메세지 주요 내용은 <참고 1>, 세션별 주요 내용은 <참고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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