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람회는 9월 19일 개막식(축하공연: 난타)과 함께 시작되며,
▲주제관(주제: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
▲기업관(친환경 농업관련 기업, 스타트업IR대회)
▲판매·홍보관(농특산물 판매장터, 지자체 홍보・전시 부스)
▲약선셰프의 텃밭
▲글로벌 시민 토크쇼(카를로스 등)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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