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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방송인 최영재의 탄소중립 실천 습관👌🏻줍깅🏃🏻‍♂️🏃🏻‍♀️

작성일 : 2021-12-16 조회 : 1220


[환경부-불편해도 괜찮아] 방송인 최영재의 탄소중립 실천 습관 줍깅

탄소중립을 위해 불편한 습관 기르기
등장부터 각 잡힌 오늘의 습관 지킴이는?

정훈 김민수 최영재 염승철 박도현
최정예 특수부대 강철 전사들
특전사 장교 출신 방송인 최영재
강철체력 보유 특수부대 예비역 청년들

최영재(방송인): 다 왔지? 준비물 가져왔지? 어. 오늘 큰 거 준비했지. 우리가 여기다가 이제 강철부대니까 운동하는 공간을 좀 더 깨끗하게 만들어보자,

최영재(방송인): 플로깅이라는 환경보호 사실 캠페인인데 우리나라에선 줍깅이라 그래요.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워서 버리는 활동을 줍깅이라고 합니다. 야, 전방에 쓰레기 다수 발견.

아휴, 이게 다 뭐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버린 쓰레기들...
이건 또 뭐야?
반려동물 배변

아니 이거 비닐에 버리면 뭐해. 비닐을 버리는데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최영재(방송인): 아니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왜 흔적을 다 남기고 가. 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경치는 진짜 좋은데, 야 여기 너무 많아, 일로와 일로와, 여기를 좀 깨끗하게 하고 가자. 멸치액젓. 들어있어. 맥주.

조깅할 때마다 한숨이...

최영재(방송인): 내가 조금 더 자연이나 좋은 곳을 보게 되면, 그런 거를 누리게 되면 그걸 보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그리고 물려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그러다보니까 뭐 일회용이나 아니면 쓰레기 같은 것도 뭐 이제는 줍게 되고 또 절약하게 되고 환경보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게 되더라고요.

서울시민 1인당 1년 동안 7회 이상 한강공원 방문
방문자가 늘수록 높아지는 쓰레기山
11개 한강공원 1년 동안 4,832t 쓰리게 발생

최영재(방송인): 여기도 쓰레기 줍고 있네!

여기도 줍깅하러 오셨나?

최영재(방송인): 안녕하세요. 뭐 하고 계신거에요?

이성화(23세): 대학생들로 이뤄진 탄소중립 서포터즈에서 플로깅 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거든요.

최영재(방송인): 아 탄소중립 서포터즈가 있어요?

탄소중립에 한 발 더 가까워지도록 행동으로 실천하는 청년응원단
줍깅은 기본이라고~
강철 전사들도 2시간 만에 줍깅 완료!

최영재(방송인): 와 쓰레기 진짜 많이 모였다. 이제 이거 지대로 이제 갖다 분리수거를 해야지. 다양하게 우리 아파트처럼 다 세분화돼있진 않지만 간단하게 되어있으니까 요것만 잘 지켜서라도 일반쓰레기와 그리고 재활용품 분리해서 쓰레기만 버려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형 이거 아세요?

최영재(방송인): 뭐?

플라스틱 비닐이랑 분리해야되거든요. 그래서 제품들이 요즘에는 다 쉽게 분리할 수 있게 절취선이 있어요.

최영재(방송인): 우리가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사실 이게 환원이 되어야 되는데 안 되는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쓰레기가 발생되고 이게 결국에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니까 줍깅을 함으로써 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고생했어

제작지원 환경부

불편해도 괜찮아
다음 시간에


특전사 장교 출신 방송인 최영재와

친한 예비군들이 함께 한 줍깅! 🏃🏻‍♂️🏃🏻‍♀️

👉🏻줍깅이란? 외국에서 플로깅이라고도 불리며

조깅하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합니다!



줍깅하고 분리배출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같이 달려봅시다! 🙌🏻


   

KBS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 X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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