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모두보기닫기

[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 패널토론 개최

작성일 : 2025.12.03 조회 : 133

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 패널토론 개최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집 발간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이행검토위원회*(CRIC)에 참석해, 황사 및 토지황폐화방지를 위한 한국의 국제협력 활동을 참가국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 Committee for the Review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Conventions : 사막화방지 협약의 이행상황을 점검, 평가하고 개선책을 논의하는 회의체

 

   2일차인 지난 2일에는 산림청과 사막화방지협약이 공동으로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영상 메세지로 “창원이니셔티브는 한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대표적인 토지복원 성공 모델로서, 각 국의 토지황폐화 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해왔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황폐화된 산림, 토지를 복원하고 추가적인 토지황폐화를 막아, 전체적으로 토지황폐화 순증률을 0으로 하자는 목표(SDGs 15.3)

 

  창원이니셔티브는 2011년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에서 한국이 출범해 전 세계 130여개 국가의 토지황폐화중립의 자발적 목표 수립에 기여했으며, 18개 국가에서 건조지녹화 사업을 지원하는 등 유엔사막화방지 협약의 대표적인 이니셔티브로 자리매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책브리핑 바로가기를 통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당자료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