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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고도화 추진

작성일 : 2025.04.24 조회 : 135

과기정통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고도화 추진 

- ‘25년 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무탄소 에너지 등 6개 사업 27개 신규과제 선정 발표 - 
-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 등과 국제 대표 사업(글로벌 플래그십 프로젝트) 가동 -   
-기후변화예측에 인공지능 활용성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후·환경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 협력 대표 사업(글로벌 협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을 추진하기 위해 ‘25년도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결과를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기후·환경 연구개발 분야에 862억 원을 투자하는 2025년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고, 그 중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6개 사업 27개 신규과제(‘25년 233.7억 원)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탄소중립 국제공동연구 추진

 

  먼저,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술 확보를 위해 「제1차 국제 연구개발 대표 사업(글로벌 R&D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24.5.30., 제2회 국제 연구개발<글로벌 R&D> 특별위원회)된 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분야 국제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착수한다.
    * Carbon Capture & Utilization :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친환경 연료, 화학물질, 건설소재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수소분야는 미국·독일 등 해외 선도 연구그룹과 협력하여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수전해(AEM 및 SOEC) 혁신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와 태평양 북서부 국립연구소(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등 12개 기관과 협력하여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의 내구성 향상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탄소 포집・활용 분야는 미국·영국 등과 탄소 포집 기술의 상용성·비용 저감 등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한양대학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와 협력하여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 포집・활용(CCU) 탄소 감축 평가·인증체계 구축’과제는 국내 최초로 탄소 포집・활용 기술에 대한 탄소감축 평가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한다. 탄소 포집・활용(CCU) 탄소감축 평가 온라인 체제 기반이 구축되면, 탄소 포집・활용(CCU)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통합법에 따른 탄소 포집・활용 기술제품 인증 제도운영 등에 있어 정량적인 탄소 감축 수치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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