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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가 예산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예산 편성 등에 반영하는 제도이며,
2022년 시범 실시 후 2023년도 예산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 '성인지 예산제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국가재정의 특정 효과를 분석평가하는 제도
충전해 반복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다시 전기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배터리.
친환경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대표적인 2차전지의 한 종류
전기기반연료(Electricity-based fuel)의 약자로 물을 전기 분해해 얻은 수소를 이산화탄소, 질소 등과 결합해 만드는 인공 합성 친환경 연료.
e-메탄올, e-가솔린, e-디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전기, 수소차가 보편화되는 과정에서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하여 내연기관 산업을 지속시켜줄 수단으로 가장 현실성 높은 차세대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원유가 섞이지 않은 인공 연료임에도 휘발유나 경유와 비슷한 성상을 구현해 기존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개조없이 사용할 수 있음
알려졌거나 가정되었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이미 경제적 가치가있거나 장래에 경제적 가치가있다고 가정되는 끊임없이 재생되는 에너지 자원
농업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농경지를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농자재, 노동력 등 투입 자원을 최소화하면서 생산량은 극대화시키는 농산물 생산 효율 최적화 방식.
기초 정보를 수집하고, 적절한 투입 자원 양을 결정하며, 기존 수확량과 데이터를 보완함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고효율설비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을 말하며, 에너지자립률이 100% 이상일 경우 1등급 부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비교되는 개념으로 발전소나 공장에서 발생하는 연소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CCS(탄소포집저장 기술)가 있음.
탄소배출 규제가 약하고 자국보다 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의 수출 품목에 부과되는 관세(탄소국경세, Carbon Border Tax)로 EU와 미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EU는 2017년 핏포55(Fit For 55) 발표와 함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을 공표하였고,
2023년부터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 등 5개 분야부터 시범 적용 후 2026년부터 적용 범위 확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 사용량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1990년 핀란드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현재 스위스, 스웨덴 등 50여개 국가에서 시행중.
제품 제조 과정 등에서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내는 일종의 종량세
지구 평균온도가 특정 온도까지 도달하기 위한 총 누적 배출량에서 현재까지 누적 배출량을 뺀 잔여 배출량.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전세계 잔여 탄소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