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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이행 등 녹색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기소비자가 전기요금 외에 자발적으로 프리미엄을 추가로 부담하는 제도로 녹색프리미엄 재원은 재생에너지 재투자에 활용.
산업용, 일반용, 교육용 전기소비자가 녹색프리미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낙찰받은 기업은 매월 전기요금에 녹색프리미엄이 합산되어 청구됨 ►(관련 내용)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우리나라는 '계통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주변국가와의 전력망 연계를 통해 비상시 주변국과의 예비 전력을 공유하는 것으로
전력수급 우려 해소를 위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광역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
유럽연합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슈퍼그리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분산 에너지원을 수용해서 소규모 단위로 에너지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관리되는 지역 전력망.
자가 발전, 소비 후 남은 잉여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조합해 해당 구역에 필요한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지역적 그리드.
효율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해 작은 규모를 유지해야 하고 송배전망 설치가 어려운 오지, 도서지역 등에 도입됨
원래 "생물량"이라는 생태학적 용어였으나 현재는 에너지화할 수 있는 생물체량이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
녹색식물은 태양에너지를 받아 물과 탄산가스를 이용하여 전분, 당 또는 섬유소를 합성하고 이를 식물에 저장함. 동물은 식물을 먹고 자라며 동식물은 미생물에 의하여 종국적으로 탄산가스와 물 등의 무기물로 분해되어 하나의 순환과정을 형성한다.
이러한 생태계의 순환과정 중에 관련된 모든 "유기체"를 일컬어 바이오매스라 하며 이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식물 자원임.
이러한 바이오매스로부터 여러 가지 형태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에너지는 "재생성(renewability)"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그 재생속도는 생물체마다 각기 다르며, 또한 계절 또는 하루를 주기로하는 태양광의 조사량, 기후 그리고 날씨조건 등에 따라서 다르다.
각 식물의 성장주기에 따라서도 다르며, 생물체의 지배조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짐. 그러나 통계학적으로는 재생속도를 평균 1년을 주기로 한다고 보면 됨.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목재나 식물의 잔재물을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350 이상 고온으로 열분해 시키면 생성되는 검은 물질.
바이오차를 농경지에 뿌리면 토양 산성화가 방지되고 영양분을 흡착해 곡물 생산성이 높아짐. 탄소 포집 효과도 있어 대기 중 탄소 농도 저감시킬 수 있음.
나무, 옥수수 등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원료를 이용하여 생산한 플라스틱. 소각 등 처리 시 온실가스 산정에서 제외됨
이산화탄소처럼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화석연료 소비로 발생하는 탄소
그레이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를 포집, 저장하여 탄소배출을 줄인 수소
갯벌, 해조류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대형 원자로와 달리 주요부품을 조립하여 작은 규모로 건설하는 원전.
고유안전기술, 피동안전기술 등 신기술이 적용되어 안전성이 높음.
제작, 조립이 수월하여 건설기간이 짧고 경제적. 작은 부지에도 설치할 수 있어 전력 수요처 부근에 건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