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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를 고온, 고압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개질 방식으로 만드는 수소.
석유화학이나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도 그레이수소로 분류함. 수소 추출 과정에서 탄소 발생
그린(Green)과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로 녹색채권의 금리가 일반채권보다 저리(0.1~0.2%p)로 형성되는 현상
수전해 기술을 이용해 탄소 없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공기 중 질소와 반응시켜 만드는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수소 생산과 저장, 운반체로 활용됨. 수소는 부피가 크고 액화 온도가 낮은데,
암모니아는 상온에서 쉽게 액화시킬 수 있고 부피가 작아 수소 운송의 어려움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함
육상, 산림 등 생태계에서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흡수하는 대기 중 탄소
녹색산업 분류체계.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금융기관이나 기업 등 녹색 프로젝트를 판별하고자 하는 기관·개인 누구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
2020년 유럽연합이 최초로 EU 택소노미를 발표하였고, 2021년 12월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제시하였음.
재생에너지로 만든 무탄소 전원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만드는 수소.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가장 친환경적 수소
그린워싱은 'green(녹색)'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기업들이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과는 거리가 있지만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 친환경 행위만을 과장하거나 반환경 행위를 축소해 기업 이미지를 세탁하는 것이다.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물가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탈탄소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